2023년 8월~ 서누네농원 포도수확합니다

2020년 2월 서누네농원.하우스포도 전지하기

2019년 서누네농원 캠벨포도 수확합니다.

2019년 서누네농원 머루포도가 익어갑니다

2016년 서누네농원에서는 택배도 보낸다.
4kg스티로폼박스에 망패드를 깔고,
완충을 하여 포도와 포도사이에는
과일망으로 움직임이 없게 한다.
그리고 다시 움직임이 없게 만든 포도는 그만큼 
안전하게 택배를 보낼수가 있게된다.^^

서누네농원의 친환경 하우스포도
캠벨이 본격적인 수확을 맞이하여
출하를 시작한다.
올해에서 친환경인증을 갱신하고,
인증을 받은 포도이다.
더구나 하우스 재배로 노지포도보다 더욱 당도가 좋다.

하우스에서
캠벨은 이시기가 되면,
알이 커지기 시작한다.
포도 순이 나오고,
포도 꽃이 피고,
포도 알이 달리면서
줄기가 늘어나고,
그다음에는 비대기에 들어선다.
포도알이 커지면서 포도 모양을 갖춰간다.
이때 송이를 손질해준다.
포도알이 너무 많이 달리면
커가면서 서로를 밀어내면서 
줄기가 찢어지기도한다.
그러기전에 포도알을 제거를 해주는데.
이것을 알솎기라고 해준다.
포도를 재배해주는 시기중 제일 중요한시기다.
캠벨의 포도알은 대략 70알 전후로 
맞춰주면 포도가 적절하게 익는다.

하우스 포도
캠벨은 밖에서 재배하는 일명 노지포도보다
한달가량이 빠르다.
꽃을 피운 포도는 꽃이 지면서 포도알이된다
하지만 꽃이 핀다고 
모두 포도알이 되는것이 아니고,
그 중 몇알만 포도알이 된다.
수정이 된 포도알은 달려있고, 
수정이 안된 미수정과는 저절로 떨어진다.

하우스포도는
5월이되면 바쁜나날을 보낸다.
그중 캠벨은 5월에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각기 알알이 포도꽃을 피운다.
그리고 꽃을 다 피우고 지면,
포도알이 생기고, 
포도알이 모이면 포도송이가 된다.
지금은 포도꽃이 피는중...
개화.

하우스안에서는 포도 순이 벌써 나오기 시작한다.
밖에 있는 포도 일명, 노지포도보다 한달가량 빠른 하우스포도.
당도도 물관리가 일정해 노지포도보다 하우스포도가 당도가 높은 이유중 하나이다.
3월말부터 군데군데 순이 올라오더니 4월에 되서는 전체적으로
순이 나오기 시작한다.

흑바라도라는 품종으로 껍질채 먹는 포도
당도는 높고 조생종으로 8월에 수확한다.

청포도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청포도중에
제일 알아주는 포도품종
당도는 20브릭스가 넘는다.

스튜벤..
포도중 당도하면 머루포도.
머루포도중 스튜벤이라는 품종은
당도가 제일 높으면서 아이들과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찾는 포도중 하나이다.
신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한 포도이다.